집으로온 냉이 듬뿍 된장짜글이 (냉동), 400g, 1개

봄이오니
쑥이랑 냉이 넣은 된장국이 먹고 싶더라구요ㅎㅎ
그리하여 검색하게 된 집으로on냉이된장짜글이 !!
후기가 좋아서 바로 결재완료.


일단 냉동상태로 왔구요.
하루정도 냉동실에 있다가 꺼내 먹었어요.
따로해동없이 냄비에 물 끓여서 포장된 상태그대로 녹였어요.
내용물이 흐물거려서 바로 잘라서 냄비에 투하했어요.
냉이가 많이 들어 있더라구요?ㅎㅎ

팔팔 끓여서 짜글이처럼 먹으라고 되어있는데
저는국물이 좋아서 오래 끓이진 않았어요.
그런데 제가 평소에 매운걸 잘 못먹거든요.
간본다고 국물 한 스푼 떠먹었는데, 끝에 매운맛이 확 올라오더라구요.
ㅜㅜㅜㅜ그래서 물을 한컵 부었는데..그래도 매웠어요.

맵지만 기본 맛은 괜찮더라구요.
된장짜글이라 아이들도 먹이려고 했는데 매워서 못 줬어요.
매운맛이 없어도 맛있을것같은데, 제 입에는 쫌 매워서
재구매는 안할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맛은 괜찮으니, 매운거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냉동제품이라 별기대안하고 평이좋아 시켜봤어요

오~~!! 대박!!! 맛있어요
아침에 국 끓이는것도 정말 일이라..
이건 그냥 개봉후 내용물만 끓여주면 끝!
너~~무 간단해서 좋아요.
심지어 맛있어요. 제입맛엔 좀 간간해서 종이컵 반컵 정도 물넣고 끓였어요. 간이 딱좋네요
내용물도 실하구요.저는 팽이버섯 추가해먹었어요
고기들은건 몰랐는데 보니까 고기도 들어있어요
뒷면자세히보니 차돌양지 ~~~굿굿굿^^
딱 2인분 양이에요.
재구매의사 있어요~~

집에서 가끔 된장은 꼭 끓여 먹는데 이런 된장하나 끓이는게 쉽지않아 직접 만들어 먹는것보다 이런 간편조리식으로 나온걸 가끔 이용한답니다.

집으로온 냉이 듬뿍 된장 짜글이 400g은 처음 구매했는데 저녁에 식탁위에 끓여 올려봤어요.
식구가 적은 저같은 단촐한 가정에 딱 좋네요.

봉지를 해동후 오픈을하니 바로 코끝으로 냉이향이 얼마나 많이 나는지 ...
건더기도 많고 짜지않고 차돌의 기름진맛이랑 냉이의 향들과 건더기를 밥에 척 앉어 먹으니 맛있어 다른 반찬들이 필요가 없을정도로 저녁식사로 맛있게 먹고도 조금 남았어요.

김치 짜글이를 만족스럽게 먹고 난 뒤, 집으로온 냉이 듬뿍 된장 짜글이 상품도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른분들이

사진을 볼 수 있는 리뷰를 아직까지 올려주시지 않아서 일단 구매해 본 짜글이입니다.

쿠팡 로켓배송상품이기 때문에 주문한 다음날 쿠팡맨을 통해서 안전하게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전형적인 냉동상품이기 때문에 스티로폼 아이스박스에 드라이아이스와 함께 아이스팩으로

꽝꽝 얼은 완전냉동상태로 배송받았습니다.

첨부한 사진에서 보실 수 있듯이 일단 얼음벽돌상태로는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전기포트에 물을 끓여서 뜨거운물에 담궈서 해동을 살짝 해 준 후

살얼음상태의 녀석들을 일회용 종이용기에 옮겨담았습니다.

일단 가스를 이용한 냄비조리가 저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에 해동5분간 해주고 추가조리로 3분을 더 돌려주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냉이와 시래기가 상당히 많이있고

고기도 넉넉하게 들어있어서 씹는맛도 좋습니다.

밥도둑이라고 되어있는데 저는 일단 다이어트 중이라

칼로리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실곤약을 넣어서 짜글이 국수로 해먹었습니다.

국물이 짜글이라서 많이 짤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짜지 않고 먹기 좋은 정도입니다.

간만에 맛있게 먹은것 같네요

추천합니다!

드라이아이스 냉동포장으로 왔어요. 강된장 비슷할 줄 생각하고 주문했는데 냉이된장국이네요. 짜글이는 그냥 찌개를 말하는 것 같아요. 암튼 브랜드답게 집에서 1인분으로 끓인 것 같네요. 혼밥용으론 좋네요. 냉이도 제법 많이 들었어요. 양도 딱 1인분, 1끼 양이에요.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이 친구 덕에...된찌에 빠져 난 반복되는 재구매를 통해 1달동안 된찌의 늪에 빠져 살았지...ㅋㅋㅋ
사실 이대로만 먹진 않았고, 두부 한 모에 집에있는 된장 더 풀어서 끓여먹음. 도시락 싸다니면서 된찌만큼 무난한데 건강하고 속편한 음식은 없는 듯 (개취이겠지만)
아무튼 냉이가 말그대로 진심 듬뿍.... 듬뿍듬뿍.....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듬뿍임!!! 그 레트로식품 특유의 맛이 없고 진짜 건강음식 맛임. 따로 두부랑 국된장 풀어먹은 주관적인 견해이겠지만 다른 레트로 식품과는 확실히 다름.

내년 3월 2일까지로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포장도 잘되어 파손없이 안전하게 받아 볼 수 있었답니다 타지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는 큰아이가 구입을 했는데 첫 주문이라 기대반 호기심 반으로 주문한거 치곤 성공했답니다 약간 싱겁게 먹기 위해 물을 소량 붓고 냄비에 끓여주니 혼자서는 2번 정도 넉넉하게 먹기 좋았답니다

국물도 적당히 있고 건더기도 많네요
냉이맛 많이 나서 좋구요
고기도 큼직하게 있어서 깝놀했어요
전 쿠팡에서 산 냉동 우렁이 몇개ㅈ넣고 두부넣었더니
그럴듯한 요리가 되었어요
냉이때문인지 살짝 단맛 느껴지지만
맛있어요
2인 먹을 양 나왔어요

처음에 호기심에 한번 시켜먹고 두번째 바로 주문했어요
지난번은 순수한 재료로만 끓여먹었고
두번째는 두부도 사서 같이 넣고 끓여 먹어보았습니다~♡
된장찌개에 두부는 정말 치명적인 재료인듯 하네요

이름에도 어울리게 냉이듬뿍 된장 짜글이
이름 정말 잘 지었어요~~^^
차돌양지와 부추 냉이가 듬뿍 들어가서
국물은 고기맛 씹을땐 향긋한 냉이향 뿜뿜이네요~

반조리 식폼이라 기대치가 너무 낮았던게 미안할 정도입니다~

너무 국물저게 드시는게 싫으시면
물조금 넉넉하게 넣고 치킨스톡 조금 넣어주세요^^

그럼 국물도 좀 여유있게 즐기시면서 맛도 그대로 즐길수 있습니다♡

기대이상 넘 맛있네요~ 짜글이 답게 건더기도 많고^^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일단 냉이가 들어가서인지 된장이 향긋합니다~
뭐랄까.. 봄느낌~
냉동되어 왔는데 냉장고에서 완전 해동 시킨후
데워서 먹어봤습니다!

고기도 들어 있고 내용물들이 너무 무르지 않게 식감이
괜찮았어요..
간도 제 입맛에는 너무 짜지 않고 밥이랑 먹기 너무
좋았습니다!
원하신다면 두부나 버섯, 청양고추 정도만 더
추가해서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물론 그냥 맛있게 잘 먹었네요ㅎㅎㅎ
양은 두분이서 한끼면 잘 드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많이 드시면 한분양이구요~

담에 또 주문할 의사있습니다!

와.. 시쳇말로 존맛!?
ㅎㅎ 친구 점심대접으로 고기해줄려고 하는데
국거리가 마땅치않아 부랴부랴시켰는데요
맛있고 건더기 풍성하고 청량고추가있어선지 맛있게 칼칼하고 매콤합니다
그안에든 소고기도 꽤 실~하고 잡내도없는데다 심지어는 부드러워요
친구가 신혼인데 뭐추가해서 안넣어도 되겠다고 심지어 너무맛있다며 본인도 구입한다고 합니다 ㅎㅎ
또주문할거에요

차돌구워서 흠 밥에다 아이랑 비벼먹으니 식당에서 짜글이 나온것보다 더맛나요.
두개더시킬예정이여요. 두번은 더 거뜬이 안질리게 먹을맛인거같아요.우리아이가엄청맛나다해서 벌써 두번째인데 이번에시킬땐두개 시켜넣어놓으려고요. 짜글이 은근집에서 하면 물만쪼린다고 되는맛이 아니더라고요. 쉽지않아용. 김찌짜글이는쉽지만 ~~~^^ 아무튼아무튼 요거 주부마음도 사로잡았어요. 내용물 많아요 고기튼실 몇개있고요 뚝배기에해서 비비세요 대박 맛나요 흠~~~ 군침또도네요.

저는 그냥 그랬어요
밑에 리뷰에 냉이향이 마니 난다고들 하시던데
저는 전혀 나지않았어요
(제가 시골출신이랍니다ㅎ)

먹는데 뭔가 자꾸 거슬리게 딱딱한게 씹혀서 봤더니
고추더라고요...?
고추가 왜 딱딱한지 이해불가???
내용물은 정말부실 고기랑 냉이(시래기도섞혀나?)
암튼 그게 다예요..

암튼 전 별루 재구매의사는 없다눙

리뷰가 너무 좋은데다 냉이를 좋아해서 주문.
설명서대로 중탕후 찌개.
저는 된장찌개로 변신시켰어요.
두부 한 개 넣고 양파 반개에 된장 반 숟갈.
4인분 냉이된장찌개 완성.
깜놀할 만큼은 아니고 먹을 만 합니다.
재구매요? 만들어진 반찬 특유의 인공적인
맛이 있어서 망설여지네요.

자주 애용하는 된장입니다.
냉이가 있지만 부담감은 없어요.
청양고추가 참가되어 칼칼합니다.
초딩 아이는 곧 잘 먹어요~
저는 여기에 두부를 참가해서 먹는데,
다른 야채를 첨가해도 맛있을 겁니다.
참고로 국물양이 많지 않아서 물을 더 첨가하면
양념을 조금 더해야 하는 것 같아서
집에 있는 양념으로 더 했네요~~

바로 다 먹어버려서 사진이 없네요.
냉동실에 며칠 두었다가 끓여 먹었습니다.
단 안에 채고들은 너무 물러서 시래기처럼 다 뭉개져 있어
개별의 맛은 딱히 특별히 나지 않았지만
약간 기름진 맛이지만 아주 고소하고 담백한 된장 짜글이의
맛이어서 좋았습니다.
덕분에 저녁 한끼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재구매 의사 확실히 있습니다.
해동한 내용물을 냄비에 붓고 물을 한컵 정도 더 부어서
보글보글 끓여 먹었더니 간도 딱 맞고 2인의 저녁 반찬으로
넉넉했습니다.

냉이가 많이 들어있어서 건더기가 푸짐해요.
된장의 구수한 맛과 냉이의 향이 더해져서 맛있어요.
다만, 짜글이라 하기에는 맛이 너무 약하고
된장찌개라기엔 국물의 양이 아쉬웠어요.
재료를 추가해서 된장찌개로 먹으면 더 좋을듯 합니다.
둘이서 한끼 먹기에 다소 부족한 양이예요.

진짜 맛있습니다. 두번째 구매입니다..!
이런 조리되어있는 국들은 기대를 안하는 편인데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살짜쿵 컬컬해서 아이들은 먹기 힘들 것 같네요. 그렇다고 매운거 못드시는 분들이 매워하실 정도는 아닙니다!
냉이 많이들어가 있어서 냉이 좋아하시는분들은 엄청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고기도 들어가있는데 고기는 숨바꼭질 하듯이 찾기도 힘들고 많이 들어가있지도 않습니다 그점은 조금 아쉬우나 그냥 짜글이가 하드캐리해서 딱히 중요하지 않습니다. 진짜맛있습니다

기대 안했는데 전 좋았어요. 두부 추가해서 고등어 구이에 주니 밥 한 그릇 뚝딱하네요. 고추가 있지만 별로 안매워서 초등 저학년도 잘 먹어요. 다 먹으면 재구매 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