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한아침 반숙란 10구, 520g, 1개

반숙란~
아주 가끔씩 먹고싶을때가 있어서 그때마다 편의점에서 사먹곤해요ㅋㅋㅋ
해먹긴 은근 귀찮기도하고..한번하면 또 많~~~이 해야되거든요
(집에 계란귀신이 있어서..)살림거덜나요~~~한판은 금방이랍니다~~

짭쪼롬해서 한번에 많이는 못먹겠더라구요ㅋㅋㅋ
그런데도 이상하게 땡기는 이맛...
전 이거먹고 아메리카노를 원샷하듯 때리부었네요ㅋㅋㅋㅋ

계란크기는 작은란이예요~
저희집 냉장고에있는거랑 크기비교해봤어요
누런게 특란이구요
청계알은 직접 친정집에서 가져와먹는건데
청계알보다도 작더라구요
계란크기는 다 똑같아요
4개두고찍은건 가운데 작은거 두개가 반숙란이랍니당^^

반숙란치고 찌~끔 더 삶아진거같아요~
그래도 촉촉하니 맛나게 아침대용으로
아메리카노와 맛있게 먹었답니다ㅋㅋㅋㅋ든든하네요~

2월7일에 주문했고요.
유통기한 2월16일까지 입니다.

신랑은 구운달걀보다 반숙란이 맛있다고해서
신랑 간식으로 주문했어요.
20구짜리도 사봤었는데 기한내에 다 못 먹더라고요.
그후로는 10개짜리만 사요.

타 제품보다 껍질 잘 까져요.

감동란에 비해 가격이 좋고, 덜 짜고, 크기는 작고, 조금 덜 부드러워요.
개인적으로 감동란이 맛있는건 흰자도 부드러워서 좋은건데 20~30초 더 익힌 느낌...?
노른자도 좀 더 익힘

혼자먹을꺼라 일부러 10구짜리 구매했어요 20구나 30구는 먹다가 질리더라구요. 10구가 별로 없어서 선택의폭이 넓진 않았지만 만족합니다. 감동란하고 비교하시는분들이 있던데 걔는 2개에 1800원이고 이건 10구에 이 가격이면 좋다고 생각해요. 다만 구워진 상태는 조금씩(그러나 전 괜찮아요)차이가 있으나 참고하심 될것 같아요. 샐러드랑 같이 먹으니 좋네요

계란자체는 신선한데.맛보고 깜놀 넘짜요ㅠ .아직 1알밖에 안먹어봤지만ㅠ 밥이랑 같이 먹어야할듯요. 반숙란이 전에도 다른제품사봤는데 간이 제각각이라 집에서 해먹어야되나~
고민이네요.

반숙계란을 여러번 시켜먹었는데 역대급으로 꺼질까기가 쉬웠네요
잘벗겨져요 사이즈는 큰편이고 가격은 좀 센편입니다만
간간하고 맛있어요

익은정도는 흐물한거 없이 반숙중에서는 좀
더 익은 편이에요

가격만 좀 내리면 한번더 시킬듯 ㅜ

편의점 감동란보다 살짝 미세하게 더 익어있어요
맛있는반숙 집에서 만드니 매번 실패해서 맘편히 돈주고 사먹어요 껍질잘까지구요
소금따로 필요없어요
더 맛있게 드시고 싶으시면 뜨끈한물에 잠시 담궈놨다드세요

달걀 노른자가 너무 무르지도 않고 적당히 간도 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제품들이랑 비교 했을때 가격면에서도 꿀리지 않고 좋은 상품 같습니다

다른분들 후기처럼 타사의 안익은것처럼 된부분이 없어 너무좋아여
타사 반숙란 사먹다가 인익으것처럼 된부분이 자꾸 있어서 안사먹게 되었었거든요
자주 사먹을게여~~~^^

반숙란이 생각보다 조금 더익어서 왔네요~

기대보다 짭잘해서 아이와 먹긴 부담스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