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동네마트도 잘안가고.
거의 집에서 은둔생활중이라
양파값시세는 잘 모르겠어요.
일단 다른 물품구매하면서 양파가
하나밖에 남지 않아 주문했 습니다.
주먹만한크기의 양파가 7개 들어있네요.
햇 양파라 그런지 껍질이 단단하지않아서
껍질깔때 2겹씩 까야 까지네요.
껍질까는데 양파냄새는 유독 많이
나네요..
알맹이도 햇양파라 그런지
유독 하얘요.
약간 매콤 , 달콤 합니다.
잘라서 물에 좀 담가 매운끼좀 빼고
생으로 고추장에 찍어먹어도
햇 양파라 그런지 야들야들하니
맛있어요^^
식구가 적어서 그런지 양은
딱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가격은 싸게산건지 비싸게 산건지는
모르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