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동펫 반려동물 퍼즐매트 10p, 라이트그레이

■구매동기
저희집 귀염둥이 장난감방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변신범퍼매트를 분리해 깔아줬는데.. 나머지 빈자리에 맞는 사이즈의 매트가 없어서 고민끝에 퍼즐매트를 구매했어요~

■배송상태 및 후기
배송이야 뭐~ 쿠팡은 항상 로켓처럼 가져다주시니, 새벽배송으로 다음날 빠르게 잘 받았어요~
다만, 제가 10p짜리 3세트를 구매하였는데 한 번에 다 포장되어서 배송된게 아니고 3세트 각각 포장되어서 왔네요~
무거운 제품은 아니지만 부피가 있었을텐데, 택배상자를 3개나 배송해주신 쿠팡기사님께 죄송스럽고 감사드립니다(*??˘??*)♡

택배비닐을 다 뜯고 제품을 꺼내보았어요~
2세트는 양호한 편이었는데, 1세트가 군데군데 거뭇한 것들이 꽤 뭍어있었답니다( ??????????? )
그래도 물티슈로 닦아내니 왠만큼 닦이긴 했어요~

퍼즐매트를 바닥에 깔기전에 앞&뒷면 물티슈로 다 닦고 베란다에서 환기를 시켰어요~
환기를 시켜준 퍼즐매트를 저희 귀염둥이 놀이방에 공간을 봐가면서 깔아주었습니다~
대충 센치를 재어놓고 구매해서인지 사진에서처럼 잘 맞아 들어갔어요?(????)?"
안맞는 부분은 커터칼로 슥슥~ 잘라주니 빈공간없이 예쁘게 잘 조립되었네요~

퍼즐매트도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계속 고르고 고르다가 딩동펫 퍼즐매트로 구매한건데, 저렴한 가격에 냄새도 심한편이 아닌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만족합니다~
그리고 2p 정도 큰 기포같은게 많이 있었지만, 바닥으로 깔리는 부분이라 저는 그냥 사용하려고 해요~
거뭇한 것들도 꽤 뭍어있었고, 기포같은 것들도 종종 눈에 띄어서 마감처리는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저렴하게 쓸만은 한 것 같아요~

■제품의 장단점

-장점
가격이 저렴하다
냄새가 심하지 않다
미끄럽지 않다
위치에 맞게 매트를 잘라서 맞출수있다

-단점
마감처리가 좋지않다
두께가 얇다

살면서 처음 사용해 보는 제품이라 사용하기 전에는 정말 걱정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몇 시간? 몇 분 지나지 않아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쭈루룩

먼저 저희 집에는 19살, 14살 강아지 2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 아이들이 나이를 먹으면서 발바닥 돌기라고 해야되나요?

그게 거의 없어져서 그런지 걷는데 많이 미끄러워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러다 다치겠구나, 슬개골 탈구에 위험이 있겠구나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딩동펫의 매트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밥을 먹을 때 뒷다리가 미끄러져서 불편해하는 모습을 몇번 봤는데
지금은 그런거 없이 안정적으로 밥먹는 모습에 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아이들도 만족하는 것 같은 느낌)

아이들이 처음에는 낯설어서 그런지 매트만 피해 다녔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다 깔아주고 나니 처음에는 당황하고 계속 멍하니 서있기만 하던
아이들이 좋아서 막 뛰어 다니는 것입니다 ㅎㅎㅎ

나이가 많아져서 힘들어서 안뛰나 싶었는데 미끄러워서 본인들이 뛰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미끄럽지도 않고 본인들도 만족하는지 막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좋아합니다(노령이라 생각보다 짧게 뜀)

그러다 쉬도 시원하게 지리고.. 다행히 연결된 쪽에 안싸고 매트 한가운데 딱!!!
다행히 닦기 편했습니다(휴지로 먼저 닦고 물티슈로 닦으니 이상무!)

다 좋은데 그 틈사이에 쉬를 한다면 청소하기가 정신 없을 것 같긴 합니다 ㅎㅎ
화장실가서 쉬를 잘하는 아이들이지만 가끔 간식 안주거나 밥을 늦게 주면 꼭 한번씩 이런식으로 화를 냅니다 ㅎㅎ

아 강아지 친구들도 만족 하는것 같지만 저와 부모님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걷는데 적당한 쿠션, 층간 소음에 대한 부담도 줄었고
현재 날씨에 추운데 방한 효과도 있는 것 같아서 가족 모두 만족!

저는 아이보리 하나로 통일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실 조금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고 이쁩니다 ㅎㅎ

저희 집은 30평대 아파트이며 거실 쪽과 제 방, 주방, 화장실 가는 길에 연결해 놓았습니다
처음에는 애기들이 다니는 곳만 깔자라는 생각이였는데 생각해보니까 이 친구들이 여기저기 다 돌아다녀서 흐흫

오잉 후기를 일기장 마냥 쓰고 있는것 같네요 ㅎㅎㅎㅎ 보시는 분들 불편해 하지 말아주시길 ㅠㅠ
아이들, 부모님 모두 만족해서 그런지.. 이렇게 쓰게 되었네요 ㅎㅎ
이제 마무리!!

아무튼 바보 같은 긴 글을 요약하자면

*장점*

- 제 기준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 된다

- 층간소음에 도움이 된다

- 너무 딱딱하지도, 말랑하지 않은 쿠셔닝이 좋다

- 제 기준 방수 효과가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 된다

- 따로 몇개만 연결해서 밀어 보았는데 쉽게 밀리지 않아서 좋다

- 개인차가 있지만 청소하는데 큰 부담이 없다(물, 물티슈로 휙휙)


*단점*

- 윗면과 다르게 옆,아래 부분은 방수가 안되어 보이고 물, 강아지들이 쉬를 한다면 스며들것 같다

- 어느 매트라도 상처 나는건 어쩔 수 없어 보인다(뾰족한 것, 발톱 등 상처)

*냄새 부분도 걱정을 했는데 물티슈랑 걸레로 닦으니 금방 사라졌습니다(저희 가족이 예민하지 않아서..)

마지막으로 개인차가 있겠지만 저희 집은 크게 단점을 못 찾았습니다
이런 매트를 처음써서 그런지 몰라도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시간 사용해보고 또 다른 장.단점이 생긴다면 수정해서 추가하겠습니다

저는 별점 5개 이상 더 주고 싶습니다 // 대만족^^

놀이매트를 쓰다가
퍼즐매트로 바까봤어요.

아기 놀이공간만 깔아줄 생각으로
총 10세트 주문했고?
총100피스에요.
9만원 좀 안되게 들었네요

비싸게 준 편은 아니지만
다른거 검색해보니
또 그렇게 싼것도 아니네요

저 이거 주문하고
쿠팡맨분에게 좀 미안했어요.
상자가 ㅡㅡ 진짜 어마무시하게 쌓여있더라구요

포장할때 대체 어떻게 작업이
들어가는건지 너무 궁금해요

쿠팡은 진짜 다 좋은데
과대포장이 너무 쩔어요 ㅡㅡ
손바닥만한거 시켜도
박스는 남산만하고
이번에도 박스하나에 두세트씩은 들어갈텐데
무식하게 상자 10개로 왔네요 .

여튼 서론이 길었고,

색은 라이트그레이랑,베이지 선택했는데
(갠적으로 핑크 넘 원했는데 품절이라 포기)
근데 생각 보다 색감 좋아요.
어느정도 위안되었습니다

그리고 놀이매트 잘못 사면
맨발일때 쩍쩍 소리 나잖아요?
솔직히 이것도 그럴까봐 유ㅏㄴ전 쫄았었는데
다행히 ㄴㄴㄴ 안남.
1.3미리 두께인데도
어느정도 두께감도 있고 폭신하네요
저희집이 좀 추운편인데
이거 까니까 그나마 덜해짐(바닥만요)

그리고 밝은색이라 그런가
뭐 떨어지면 확 티나요
진짜 계속 닦고 청소하게됨
돌돌이를 손에 끼고 있어야함. ㄱㅅ
글찮아도 머리카락 넘 짜증났는대
계속 돌돌이 밀게됨.

다만 아쉬운건 제가 사이즈를 잘못봐서 ㅠ
이게 30*30인데
저희집은 애기가 아직 어려서
50*50 정도는 했어야 했...
아구가 완전 백프로 딱 맞는게 아니라서
물 엎을까봐 조마조마 해요.
한번 엎어볼까도 했지만
그럴 깡이 없어서 ㅠㅠㅠ

냄새가 좀 있긴한디
완전 머리아플정도는 아니고
3일 정도 걍 깔아두니 사라져가네요 ~


여튼 아직까지는 만족요

우선 한세트당 10장이구요 총 한컬러당 5세트 3칼라 주문했어요 (24평 거실만 깔았습니다 모지란거없이 딱 맞구요 끝에안맞는부분 가위로 잘라 조절하시면되여)
강아지가 8개월 넘어가고있는데
활동량이 너무 많아져 에너지가 넘치더라구요
쓸개골탈구 걱정되어 폭풍검색하다가 구매하였습니다
우선 냄새 다들 걱정하셧는데 아예안나진않지만
2ㅡ3일 양쪽 베란다 환기 시키니 금방 빠졋어요
냄새가 더낫다고 해도 전 괜찮을정도로 만족합니다
우선 걷는 다리를 보니 훨씬 더 안정감있어보여요
전에는 멍멍이 본인도 미끄러워서 불안햇는지 뒷다리가 불안정했는데
터그놀이랑 인형멀리 던져주고 해도 붕붕날라다녀요
이것저것 다 생각안하고 우리 멍멍이만 생각하면 최고의 패드입니다
자
장점만있을순없죠 단점있습니다
우선 발톱긁힘자국 심해요 신경많이쓰이시는분들은 패스하셔야할겁니다
저도 신경안쓰는건아닌데 누구보여주기위해깐것도아니고
우리 딸랑구 아프지말라고 안전하라고 깐거라 그러려니~~이집방바닥은 너의것이니라~~ 생각하고 맘내려놨습니다
그리고 성견이 아니다보니 끝에 연결시키는 부분을 입으로 뜯고놀아요
좀 별난 애기들은 생각하셔야할거에요 크게 해작질하진않는데
행여 삼킬까 뺏을대가 많아요 (쉽게 씹어지는재질이아니라 삼키진않더라구요)
그리고 소변 ! 잘가리는 애긴데 이거까니까
하루에 한번정도 실수해요 깐지얼마안되서그런지
근데 싸고나서 들어내보면 방수잘되고 잘닦입니다

지금 2주정도 사용 중인데 너무만족스럽습니다.
제후기가 도움이되실진모르겠지만
강아지키우시는분들 다리걱정하신다면 전 강추합니다 ㅡ
(마지막사진은 뜯어서 도망가는 현행범 사진입니다 )
(자세히보시면 2번째사진에 물묻어있는사진
마지막사진에 발톱자국 보이실거에요 )

우리집 반려견
겨우 5살 밖에 안됐는데, 미끄러운 강화마루 때문에
고관절이 탈구가 됐네요 그래서 깔게 되었어요

상품평 보니까 미끄럽다고 적혀있어서

*윗부분은 따뜻한 물걸레로 닦고
(닦지않은 상태로 매트 밟다가 강화마루 위에서 넘어질 뻔 했어요
상품설명중에 보니 위부분에 발라놓은 오일 때문인듯요)
*바닥은 빽빽하게 깔았습니다.

복도가 긴 25평 아파트 입니다.

구입한것만해도
라이트 그레이 12세트
그레이 12세트
아이보리 12세트 입니다.

시공은

복도 + 거실 + 부엌 + 베란다 + 세탁실 바닥

금액만 25만원이 훌쩍 넘었네요
사람 욕심이라는게 방들도 깔고 싶을 정도로
저는 이 제품이 맘에 드네요

*적당한 푹신함 (너무 푹신하면 몽몽이 관절에 안좋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서요)
*바닥 한기를 차단해주고요
* 몽몽이가 쉬 했을때 옆에 튄건 바로바로 닦는 편이라
방수부분은 잘 모르겠어요 스며들고 그러지는 않았어요
*깔때 냄새때문에 머리가 아팠는데(후각 예민한 임산부 입니다)3일까지는 냄새가 엄청나는데, 환기 열심히 하니 빠져요
*사람마다 다른데
밟을때 "찔끈찔끈" 소리가 예민하게 들릴수도 있어요
*상품평에 보니,
매트밑에 깔린 강화마루에 곰팡이가 필까 걱정은 되는데
좀더 써보고 추가 후기 올릴께요

매트 높이때문에 방문을 여닫을수가 없을거 같아
방에도 시공할까 고민중인데

좀더 써보고 추가후기 올릴께요